헨켈이 글로벌 금속 코일 시장을 위한 원스탑 공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80년 이상 금속 가공/코일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산세척, 윤활, 세척, 전처리, 패시베이션, 코팅, 라미네이션을 위한 광범위한 공정 솔루션을 통해 헨켈은 금속 코일 시장에서 글로벌 원스탑 파트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새로운 제품 혁신의 역점은 고객이 차세대 합금의 공정 니즈를 관리하면서 동시에 비용 및 규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금속은 자동차, 운송, 건축·건설, 가전 및 일반 산업부터 발전·전기,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각종 최종 시장에 사용됩니다. 또한 도시화가 증가하면서 여러 신흥 시장 부문에서 일상 적용 분야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까다로운 산업에 부응하는 헨켈의 종합적인 공정 솔루션은 제조 라인의 고속 및 연속 가동에 적합하도록 특수 설계됩니다. 동시에 공정의 비용 효율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지즈 마브로키(Aziz Mabrouki) 헨켈 유럽 지역 금속 코일 비즈니스 디렉터는 "공정 및 비용 관리 역량 강화가 금속 코일 시장에서 뚜렷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한편 새로운 고강도 스틸,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합금으로 경량화 가능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판금 제조사와 코팅 업체들은 보다 엄격해진 환경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업계 선도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헨켈은 고객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탑 공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며, "수조 및 공구 수명 연장을 통한 비용 절감, 크로뮴, 폐수 질산염과 질소산화물의 제거, 폐기물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헨켈은 또한 다양한 코일 공정 단계의 제조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특수 장비들도 제공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금속 코일 제조 사슬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솔루션들로 구성된 헨켈의 BONDERITE^® 포트폴리오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염산이나 황산에 첨가되어 과도한 산세척을 방지하고 다음 공정 단계를 위해 균일한 표면을 제공하는 산세척 억제제 
• 최적의 윤활 성능으로 생산성과 판금 품질을 높이는 냉간 압연 오일 
• 다음 공정 단계를 위해 판금 표면에 묻은 그리스, 오일, 금속 가루 등을 제거하도록 설계된 클리너 
• 작업롤 수명을 늘리고 중간 저장 시 적절한 방청성을 제공하기 위한 습식 단련 오일 
• 피착재에 안정적인 도장 접착력 및 우수한 방청성을 제공하기 위한 표면 처리제 
• 아연도금 강판 및 주석 도금 강판 제품에 사용되어 저장 및 운송 시 부식을 방지하는 부동태화제
• 장식용 표면에 필요한 지문 방지 및 그 외 다양한 특성과 향상된 용접성 및 성형성을 제공하는 유기 박막 코팅제

또한 헨켈은 최신 환경 규제 요건에 부응하여 경제적인 고신뢰성 코일 라미네이션을 위해 엔지니어링된 접착제도 제공합니다.

이 모든 제품 라인에 있어 헨켈이 지향하는 혁신의 중점은 압연 및 조질 압연 공정에서의 생산성과 작업롤 수명 향상뿐만 아니라 각종 도장 기술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크로뮴 무함유 조성물, 접착 촉진제나 크로뮴 무함유 유기 코팅제, 새로운 합금 및 피착재를 위한 성형 및 스탬핑 보조물과 같은 경제적인 제품, 운영 및 폐수 처리 비용 전반의 절감을 위한 저불소 산세척 공정용 질산 무함유 산세척 및 솔루션 등의 4대 핵심 분야에서 부가가치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헨켈은 날로 다각화되는 코일 라미네이션 시장에서 공정 및 다운트스림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전처리 제품과 접착제도 제공합니다.

마브로키는 "유럽에서는 이미 크로뮴(VI) 사용이 제한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규제들이 도입될 것"이라며, "헨켈은 중금속 사용 없이 고농축으로 사용량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동시에 공정을 최적화하는 효과적 솔루션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이 생산 라인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념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당사는 이미 20년 전부터 도장 판금용 크로뮴 무함유 제품을 생산해 왔고, 이 기술을 패시베이션과 같은 다른 공정에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